제가 사는 곳에도 꽃이 천지입니다~ 날씨가 극심한 널 뛰기를 하는 중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 왔네요. 산수유 목련 개나리까지 피었었는데 오늘보니 진달래꽃도 방긋이네요~~ 숭고한 사랑이란 꽃말로 피어 난 진달래를 바라보며, 잠시 생각합니다. 겉모습은 수수하고 여리지만 온 힘을 다해 겨울을 건너온 뜨거운 생명의 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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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유리
어머 자주목련 꽃말도 숭고한 사랑이라고 어제 만두엄마님이 그랬는데
Dynamic Bountiful Joseph님의 진달래도 숭고한 사랑이에요?
와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옆에는 숭고한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꽃들이 피어나는가봐요. 어머!
울집에 없는데 나는
만두엄마님과 Dynamic Bountiful Joseph님 옆에 있어야지~~!! 😁😁😁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앗 정말이요? ^^ 좋은 징조네요 꼭 옆에 있어요 허락할게요~😂 유리님이 우리 곁에 있다면 영광이죠. 숭고한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랄까요?😍
미코씨
예쁜 진달래꽃이네요.
꽃전 해먹고 싶어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한 때는 들판을 뛰어놀다 진달래꽃잎을 따서 화전을 만들어 먹었던 풋풋한 시절이 있었죠^--^♡
Eager Vivacious Karen
날씨가 널 뛰기를 해도 어김없이 생명력을 발휘하는 자연이 놀랍죠~~
맑다 흐림을 반복하는 상쾌한 주말이예요~~
평안과 활기가 기분좋게 스며드는
시간 보내셔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오늘은 종일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걸을 수가 없었어요. 백화점에서, 카페에서 꼼짝없이 앉아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