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 3개는 5년전에 발아시켜 키운 아보카도 사진이에요. 많이 싹을 틔워서 지인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곤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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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bebeto
아보카도 좋아해요ㆍ
저도 먹고 화분에 콕 집어 넣었는데 안보이더군요ㆍ
이렇게 물에 발아하게 깨서 해야할까요? 그냥 나드면 스스로 깨지나요?
wjddkfbjar
작성자
바로 화분에 심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발아시켜도 발아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좀더 기다리시면 아마도 올라올거에요. 아보카도 씨앗의 밤색 껍질을 벗기고 더 뭉툭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심으시고 물을 자주 흠뻑 주시면 좋을듯요. 물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굿잠하세요^^
wjddkfbjar
작성자
스스로 벌어지면서 대부분은 먼저 아래로 뿌리가 나오고 나중에 위로 예쁜 싹이 올라오더라구요.
이해의장
아보카도도 집에서 키울 수 있군요 ㅎㅎ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오 신기해요 아보카도를 화분에서
키울수 있다니 기회되면 저도 해보고 싶어요
wjddkfbjar
작성자
네~ 한번 키워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별거 아닌데 힐링이 돼요... 혹시 어린아이가 있다면 신기해하고 좋아해요~^^
만두엄마
저 딱딱한 씨앗 속에서
또 싹이 트는 게 너무 신기해요.
감자 고구마 당근은 저도 키워봤는데
모든 싹이 나고 잎이 자라는 건
참 소중한 경험이네요~♡
wjddkfbjar
작성자
싹이 나고 잎이 커지고,,, 살다보면 대단한 것이 아니고 주위의 소소한 것들이 주는 행복이 진짜 행복임을 알게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