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니 택배 상자 하나가. 난 주문한게 없는데 뭘까 하고 열어보니 헤라 화장품 세트가. 과연 누구일까? 이 귀한 선물을 보내주신 분은 바로바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였다. 지난번 새로 시작하는 일에 도움을 주었더니 고맙다고 보내줬네요. 이거 바르고 더 예뻐지면 어쩌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