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님이 계신 곳에도 벚꽃이 한가득이네요~~그 꽃길을 많이 걸으세요. 어른이 되었으니 이젠 그걸 향유하는 것도 우리들의 몫일 테니까요^--^😍
유리
작성자
작년까지만 해도 벚꽃구경?
벚꽃을 예쁘다고 찍은것 같지도 않아요.
기억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
오늘 아침 본 벚꽃을 저녁에도 보러가는 일도 생기네요.
Dynamic Bountiful Joseph님 말씀따라 내일도 걸으려구요. ^^
Dynamic Bountiful Joseph
Very good~~🫶 너무 좋은 생각이에요 햇살 가득한 꽃길 아래 꽃보다 더 이쁜 님께서 걸어가는 모습을 상상해봐요~ 건강과 평화가 모두 유리님꺼😍
장화
저도 벚꽃길을 걷고 왔어요 좀전에, 꽃은 지고 있지만 산책은 계속 됩니다 쭈욱~~ 어른인가 봅니다 저도
유리
작성자
쭈욱~~~ 어른 해주세요 장화님.
나보다 큰 어른 더없이 좋아요. 저는 멋진 어른을 따라 걷고 싶네요.
쭈욱~~
만두엄마
예전에
식전 산책나가신 샤브지를 기다리며
반찬은 마르고 국은 식고..😊
봄이면 밥때마다 길어지는 기다리는 시간이
원망도스럽더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나가 걸으면
국이 식는지, 도끼자루가 썩는지..
부지불식의 계절, 봄이네요.
아, 좀전에 들어왔는데 또 나가 걷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