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freeforum/103450531
예전의 나라면 생각지도 못했을 행동들을 자꾸 하게된다. 그 대표적인것이 혼자서 카페에 자주 간다는 것이다. 시작은 지난겨울 너무 추워 몸을 녹이려 스벅에 들러서 커피한잔 마시고 나온것... 어색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그 이후론 혼자서 동네 카페에 한번, 두번 가다보니 이젠 커피에 간식까지 같이 시키는 경지까지 가게 되었다. 더불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 남들은 '그게 뭐그리 대단한 일이야'할수 있겠지만 나는 내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신고하기
작성자
신고글 라떼한잔과 감자빵...여유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