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 나물 무침을 만들었어요. 딱딱하고 굵은 줄기는 잘라내고 부드러운 잎들만 데쳐서 무침했네요.
어릴 적에는 들에 나가면 엄청 많아서 반찬으로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적 그 맛은 아니지만 무침하니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