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북구 관음동에 사는데 울집에서 자동차로는 30분인데 대중교통 이용하니 두시간 걸렸어요 헐~~~
같은 대구인데 가는게 넘 힘들어 자주 안가요. 근데 상추랑 다른 쌈채소 가지고 가라고 해서 갔다왔지요. 오고가고 4시간 헐~~~그래도 가지고 오니 상추쌈 싸먹고 좋아요. 취나물도 가지고 왔는데 삶아 무치니 쌉싸름한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