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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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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시는 이모님이 만드신 청국장을 보내주셨다. 겨우내 먹고 마지막 한덩이 남은걸 끓여 먹었다. 맛있게 먹었는데 마지막이라 많이 아쉽다.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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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lite Lighthearted 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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