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freeforum/103741628
걷다보니 민들레가 피었더라구요.
또 조금 걷다보니 그곳에도.
더 걷다보니 그곳에도.
같은 이름의 민들레였지만
볼때마다 새롭고
보석처럼 예쁘지 않은 것이 없어서.
이 세상엔 예쁜게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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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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