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freeforum/103757963
삼십 몇년 지기, 친구를 만나러 간 남편.
옛날이 그리운가 보다.
짱짱하던 청년 시절의 사진을 돌려보고
감상에 젖어
가족톡에 보내고.
애들은 답도 없고..
가족대표로
내가 매콤하게 놀려 먹기는 했는데
이후로 답이 없다.
삐진 건가...설마...😱
그래도 내일,
집에 오긴 오긌지?
🤣🤣🤣
He misses his own youth.
젊었던 날이 그리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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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두엄마
신고글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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