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근처 축대에 노랑색 꽃이 피었습니다. 서로 다른 꽃인데 개나리 말고는 이름을 몰라 찾아보니 "죽단화", "황매화"라고 나오네요. 검색한 김에 개나리꽃도 찾아보니 "당개나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개나리꽃으로 착각했던 "영춘화"가 몇송이 남아있습니다. 여전히 춥고 눈도 내렸던 3월 중순에 제일 먼저 피었던 영춘화가 이제 두세송이 꽃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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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다종선생 쪼아~~~♡
노랑노랑 예쁜꽃들~~~
보기 좋아요^^*
유리
깍두기님 마음이 노랑꽃밭이 되었네요.
너무 예쁜 노랑꽃들 모음이네요.
이렇게 피어나기도. 이렇게 눈에 띄어 찰칵 찰칵 담아지기도 힘든데 예쁜 노랑 모으셨어요.
깍두기님 마음에 예쁜 노랑만 남았습니다. ^^
Youthful Vibrant Cora
봄꽃이 노랑색도 많네요. 개나리만 있는줄 알았네요.
장화
모두 노란색 꽃들이네요. 영춘화는 개나리보다 훨 먼저 피는꽃인데 아직도 피는가봐요?
Dynamic Bountiful Joseph
노오란 색 꽃잎들이 여기 다 모였네요~~ 맨 아래 영춘화가 또 반가워요
woni
꽃 이름은 잘 모르는 게 많은거 같아요
아침햇살처럼
노란 봄꽃들이 많네요
깨비를 사랑한 먹깨비
노란꽃은 다 개나리 같아요~
맑고 좋은 날에 누군가의 행복한 웃음을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하루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