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freeforum/104536747
어젠 나민애 교수님을 만났어요~ 글도 글인데 강의를 끌고가는 힘이 놀라웠어요. 사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아쉽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메모하면서 맨 앞자리에서 경청했죠~😍글쓰기와 책읽는 것에 대해 다시 정비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꽃들이 수근대는 봄밤 길을 걸으며 살아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지요🩷
왜 책이냐고 물으신다면
책,
가장 좋은 것만 주려고 했던
아버지가 내게 준 것
가장 좋은 삶을 꿈꾸던
아버지가 스스로에게 준 것
그래서,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내가 자녀에게 주는 것
가장 좋은 삶을 꿈꾸는
내가 스스로에게 주는 것
0
0
신고하기
작성자 Dynamic Bountiful Joseph
신고글 퇴근길 학당에서 나민애 교수를 만났어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