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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한 해의 1/3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빨라요
새해에 계획 세우고 열심히 산다 하면서도 게으름 피웠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ㅎㅎ
5월은 연휴와 함께 시작되는데 재충전 하면서 남은 해 또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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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3
신고글 4월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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