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꾸짖어 주세요

점심에 급식실에서 급식을 먹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에서 계속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냥 안 받았어요.

한참 후에 학교 행정실 쌤이 저에게 오시는 거예요.

왜 저 쌤이 오시지?

제가 출근 하면서 시동을 켜고 끄지 않았답니다.

이 정신을 어째요.

그 쌤 아니였으면 퇴근 시간에 봤을거예요. ㅠ ㅠ저 좀 꾸짖어 주세요

1
0
댓글 8
  • 소소기
    아이고 그래도 다행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예쁜이
      작성자
      그러게요. 비가 와서 안 들렸어요. ㅠ ㅠ
  • 프로필 이미지
    만두엄마
    아이구ㅜ 그나마 그만하기 다행이고,
    학교 안이기 천만다행이예요.
    정신 번쩍 차리시되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예쁜이님.
    그럴 수 있어요.
    깜빡할 수 있어요.
    다시 안 그러시면 됩니다. 약속♡
    (제가 4년?쯤 전에 사이드 안 당겨놓고
    장본 거 내렸다가
    아파트 벽 때려박은 건 얘기 안 할래요ㅜ
    다행히 벽은 무사하고 제 차는 깨지고 터진 것도요ㅜ
    안하려고 했는데 해부렀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그래도 제가 용기내어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건
    같은 실수 다시 하지않는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일 거예요.
    가스 코크 잠그기처럼
    꼭 해야하는 확인사항이 한 가지 더 생겼다 생각해 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예쁜이
      작성자
      완벽하실 것 같은 만두엄마님 말씀에 위안이 되네요.
      앞으로 꼭 확인하고 내려야겠어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Altruistic Adventurous Stella
    행정실 쌤 ᆢ 감사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예쁜이
      작성자
      그러니까요
      저는 전화도 안 받고 빕 먹고 있었거든요.
      우리반 학생들이 제가 밥 급히 먹고 나가니 선생님 왜 빨리가요?
      물어 보는데 민망해서요
  • Smart Cherished Cody
    비때문에 그런거죠.
    • 프로필 이미지
      예쁜이
      작성자
      그러니까요.
      비가 와서 안 들렸나봐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