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호강시켰어요

춘천에 있는 도립공원인 화목원에 다녀왔어요. 

모처럼 바람이 잔잔하고 밝은 햇빛에 시원한 나무그늘에 앉으니 더없이 행복이 느껴지는데 더구나 침침한 눈이 푸른 숲에 호강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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