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산초잎이구나. 저는 입이 짧아서 산초김치 못먹어요. 추어탕에 넣어도요. 산초가루가 비싸고 귀하다고 좋아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향이 엄청 강하더라구요. 또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 못느끼는 1인 입니다. 😁😁😁 만두엄마님은 남몰래 따다 드셔볼 상상 해보시는거 보니 좋아하시나봐요. 내년에도 자랄까요? 저는 내년에 만두엄마님이 들려줄 산초잎 이야기를 상상해 봅니다. 😁😁😁
와우.
아파트 화단의 영산홍 더미 뒤에
산초나무가 있어요.
추어탕에 빻아넣는 까만 산초가루,
그게 이 나무 열매지요.
경북지방에서는
매운탕에, 배추김치에도 산초가루를 써요.
쩡ㅡ하고 알싸~하니 맛있어요.
산초 이파리 아주 어린 것을 따
산초김치?를 만들면
또 얼마나 맛있게요~♡
흠..내년 초봄에는 그 여린 잎, 남몰래 따다
먹어볼까 상상도 해 봅니다ㅋㅋ
How many people should have been killed while so many plants being proved whether edible or not.
그 많은 식물들이 식용가능인지 아닌지 밝혀질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요.
우리 어렸을 적엔
뉴스에 독버섯 먹고 사람 죽었단 소식이 자주 나왔었는데,
제가 다소 <후세 사람>인 게
감사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