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썰렁함에도 관광객들을 삼악산 위로 올리는 케이블카가 바쁘다. 그 아래쪽에선 수상스키를 즐기는 스포츠맨도 보였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산야가 연두빛으로 너무 예쁜 때라 관광객이 많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