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후네요.
게다가 남편의 퇴근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하루 종일 집안일해도
다 하지 못했는데 시간은 참
무심하게도 갑니다.
유리님도 퇴근 시간이 멀지 않았겠죠?
오늘 일은 거의 마무리 지으셨겠죠?
저도 알바할 때는 퇴근 시간이 되면
기분 좋고 홀가분하죠.
그런데 주부의 일은 아직도
퇴근 시간이 멀었네요.
벌써 피곤해서 자고 싶어요.
유리
작성자
제가 오늘 책을 잠깐 보다가 발견한 페이지에요.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의 하루 같지요?
행복하게 웃고 있다고 생각한 저의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이에요.
오늘 하루 고되었어도 끝에는 웃는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이시길. 😁😁😁
제가 찾아낸 그림의 주인공이 되어 주세요.
a midsummer night's dream
유리님 때문에 웃어요.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피곤해도 하루의 끝에는 늘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