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남편이 화단 정리하면서 부추를 캤어요. 부추는 뿌리가 너무 잘 뻗어가서 점점 양이 많아지고 있고요. 수확한 양도 만만치 않네요. 어쩔 수 없이 부추 겉절이를 만들었어요. 남편이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