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고단한 퇴근길에 힘이나는 뭔가가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만두엄마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부산 국립국악원 전면 창은
이렇게 활동사진?을 보여줘요.
(이런 설치물 이름을 모름ㅎㅎ)
낮에 보면 유리창인데,
해질녁이 되면 커다란 영상판이 되어요.
고단한 퇴근길, 신호 대기 때마다
다시 힘이 나요.
얼쑤.
얼씨구나~하면서요.
Dance and music enhance our lives.
춤과 음악은 삶을 윤택하게 해요.
고단한 퇴근길에 힘이나는 뭔가가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만두엄마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덩기덕 쿵덕 얼쑤~좋다~~ 신호대기 기다리며 리듬을 타고 있을 만두엄마님 생각하니 웃음이 나요~ 조용한 것도 좋지만 가끔은 번쩍이며 우리것을 알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친근하게 느껴지잖아요^^ 이런걸 미디어 월 아트라고 하는 걸까요?
오 미디어 월아트, 좋네요~ 너무나 흔해진 빛의 향연. 누구는 그것을 빛공해라 하지만 쓸쓸한 밤길을 비추는 등대같기도 해요. 깜빡.깜빡.♡
빛공해와 등대 괴리감이 크지만 전 만두엄마님편이니 등대인걸로😁😁😁
멋진 전광판이네요. 볼만하겠어요.
네 멋있어요~ 사물놀이, 부채춤, 말뚝이, 선비, 살풀이 등등 다양한 영상물이 밤 11시정도?까지 계속되어요~
퇴근길 영상 보는 맛에 피곤이 풀리시겠어요~
네 좋아요~ 늦은 밤에도 누군가 같이 움직여주는 동반과 여기쯤 되면 집에 다 와간다는 안도감~♡
류시화 시인의 <지구별 여행자>에 보면 이런 일화가 나온다. 인도 여행을 할때 어떤 인도 사람이 시인에게 다가와서 차이티 한잔을 청했다. "내일 합시다. 내일 이 시간에 여기서 만납시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당신에게 내일이 먼저 올지 다음 생이 먼저 올지 어떻게 아는가?"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이 순간에 만나는 사람.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이 순간에 하는 일. 순간순간이 인생의 진리다. --------- 우리 만두엄마님은 신호대기. 그 짧은 순간순간도 즐길줄 아는 지구별 여행자! 오늘도 힘찬 여행 하시길 🙏 지금 저의 순간은 만두엄마님께 다녀가는 길! 😁😁😁
바쁜 중에도 잠시 같이 걸으러 다녀가시는 유리님.♡ 쭉 걸어가고 있을테니 한번씩 같이 걷다가, 일하러 갔다가 또 잠시 걷다가, 밥 무러 갔다가.. 진정한 치고 빠지고 정신👍 오늘도 오늘을 걸어 봅시다. 이따 봐유~♡
아 국악원이군요 건물이 되게 현대적이라 더 대비되네요
현대적 외관에, 안뜰은 또 얼마나 고즈넉한 한국의 아름다움이 있는지요~ 참 아름다운 대비예요♡
오마나! 이런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전광판! 보는 사람 기분까지 UP시키는 효과 최대치이지요~
그치요~ 불 꺼진 건물을 지나치는 사람까지 배려한 이 화면에 퇴근길, 늘 힘이 나요♡
볼거리가 되죠 기분전환 될거 같아요
소리는 안 나지만 상상이 되어요~♡
우리의 멋진 만두엄마님이 이걸 보고 좋아하신다니 저도 보고 싶네요.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거 같네요
전에는 실사였어서 소박하게 정감있었고 요즘 것은 컴퓨터작업물이라 춤선이 부자연스럽지만 배경은 더 화려해졌어요. 이렇게 영상이 계속 나오니 멋진 공연을 언젠가 가봐야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얼씨구우!!!신비로운 내온사인이네요!!! 보면서 멍때려보고싶으다 ~ㅎ
신호대기 중 멍때리면 큰일나니까 얼쑤!! 추임새 한 번 하고 출발~ㅎㅎ
저도 저사진 봤던것 같군요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아 그러셨군요~ Ysc님 부산이신가요? 꿀정보 하나 드릴게요~ 6월 7~ 8일에 시민공원 북문잔디광장에서 2025 클래식 파크콘서트 해요. 부산콘서트홀 개관 기념 공연이기도 해서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와~~ 저도 돗자리 담요 짊어지고 갈거예요♡
하루를 수고한 분들께 격려와 미소를~
맞아요. 집 가는 길의 이 영상은 환영인사 같아요~♡
퇴근길에 흥나는 영상이네요ㆍ 얼씨구 좋~~~다 ㆍ♡♡
그치요? 오느흘도~ 잘 다녀오셨구후려어~~🎶 해 줍니다ㅎㅎ
역쉬 부산은 다르네요~~^^덩실덩실. 퇴근길 피로풀리셨겠요~😝😁
부산은 신나는 곳인가요?ㅎㅎ 매일 살아서 잘 모르겠는데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저는 저런거 참 좋더라구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어디가나 영상과 조명이 풍부하지만, 국악원의 영상은 특별한 느낌이 있지요? 어두워진 대로에 활기를 불어넣어줍니다~♡
기획자의 아이디어가 좋네요
네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국악원에 대한 관심도 생겨나고요~
ㅎㅎ 좋네요~~^^
ㅎㅎ얼쑤!!
유리판이 영상판이 되네요 멋지군요
그치요. 해지고 나서가 더 아름다운 국립 부산국악원이예요~♡
밤에도 갖가지 빛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전광판이네요. 어디 있는지 가서 보고 싶네요. 아무리 세상이 바뀌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간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대한국민을 지키는 힘은 역시 전통을 이어나가는 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국립 부산 국악원, 길 건너엔 부산 콘서트홀. 딱 마주보고 있지요~ 옛날 미군 하얄리야 캠프있던 자리가 부산 시민공원이 되었고, 공원 북문쪽에 이 두 공연장이 있어요. 아름다운 노래와 춤, 음악, 의상.. 정말 멋있지요. 오히려 외국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진다하니 우리도 자주 찾아봐야 하겠지요?
와~ 멋있어요~ 지나갈 때 눈이 저절로 가겠어요
이것보다 좀 더 길지만 똑같은 영상인데도 집 갈때마다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