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네요. 목요일 퇴근 하는데 동료쌤한테 이틀 잘 쉬라고 했더니 선생님 3일이예요. 해서 서로 행복한 미소로 헤어졌는데 ... 제가 연휴때 뭘 했나 생각해보니 안 가본 곳 찾아서 맨발 걷기를 조금 본격적으로 한 거 같아요. 그리고 읽고 싶어서 샀던 책 안 읽었던거 읽고요. 남은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