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3개월만에 함께 뭉쳐서 예천 회룡포를 갔다왔어요. 날은 덥지만 회룡포 마을에는 양귀비 수레국화가 지천으로 피었던데 타이밍을 못 맞추어서 많이 졌더라구요. 그래도 뿅뿅다리 건널때는 넘 좋았어요. 삼강주막에서 묵밥이랑 잔치국수도 꿀맛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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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3개월만에 함께 뭉쳐서 예천 회룡포를 갔다왔어요. 날은 덥지만 회룡포 마을에는 양귀비 수레국화가 지천으로 피었던데 타이밍을 못 맞추어서 많이 졌더라구요. 그래도 뿅뿅다리 건널때는 넘 좋았어요. 삼강주막에서 묵밥이랑 잔치국수도 꿀맛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