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하던중 거실 모퉁이에서 정말 징그러운 블랙거미가 나와서 깜놀 블랙거미 잡을 걱정에 그만 눈물이 펑펑 났어요그릇을 뒤집어 벌레를 잡고 그 다음 그릇을 치워 빗자루로 die시켰어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맘이 좋치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