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사진전을 보고 점심 먹었어요. 안심카츠와 청귤소바~ 찬음식은 고개 돌려 외면하는 나였지만 청귤을 넣은 소바는 인정~👍 카츠는 겉바속촉 참기름 한 방울에 와사비 조금 섞으니 역시~ 헤비하지 않아 더 좋았다. 뭐니뭐니해도 나의 짝꿍이 되어 준 딸이랑 먹으니 기여도 100프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