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길을 잃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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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실. 선을 따라가지 않으면

이 책 제목 그대로

미로에 빠져 길을 잃는 즐거움에 빠집니다.

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거꾸로 뒤집거나 때로는 

오른쪽으로 90도, 왼쪽으로 90도 회전시켜야 

글들을 읽을 수 있어요.

그림도 글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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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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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ful Tactful Joseph
    신기하고 재밌는 책이네요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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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한가닥 실로 시작하지만 큰 미로속 작은 미로의 세계. 길을 잃을지도 몰라요. 
      읽어보신다면 부디 즐거움으로 성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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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ㅎㅎ이 책은 도서관에서는 못 읽겠군요.
    조용한 열람실에서 이리저리 돌리며 보다간
    분답씨럽다 (번거롭고 성가셔서 정신없다는 경상도 사투리)며 눈총 받을 것 같아서요.
    
    빌려와서 널찍한 테이블 위에 놓고
    읽으며 길을 찾아가는 매력이 있겠어요.♡
    
    그나저나 유리님,
    컨디션은 어떠세요.
    책이 재미있어서
    너무 눈 혹사하지 않게 해 주세요.
    유리님은 소중하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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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만두엄마님 눈이 조금 가라앉으니
      다른데가 좀 말썽이어서 ㅠㅠ
      과가 다른 병원에 가야 할것 같아요.
      아!  여름 너무 피곤해요. 흑. 
      가렵고 뻘겋고 아프고 두드러기 
      피부가 난리났네 난리났어요.
      😭😢😥 
      만두엄마님  건강 잘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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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헛. 알러지는 돌아다녀요.
      여기 나으면 저기.ㅜ
      저도 알러지 체질인데
      이번 봄에 급기야 얼굴피부가 뒤집어젔어요.
      빨간 발진이 도도독 덮는데 표면이 따갑기까지..
      주사맞고 확 내려가고,
      약 먹고 종일 졸고, 열 받으면 확 올라오고를 반복하다
      저번 파크콘서트에서 뜨겁고 땀나고 잔디먼지에
      완전 박씨부인 됐잖아요.
      (그러나 한 점 후회는 없다. 행복했으므로🤣)
      
      그러다 학교 담벼락 어성초를 본 날,
      그래 어성초비누 함 써보까..하고 그때부터 썼는데 엄청 진정이 됐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천원도 안하는 비누 한 장에 이리 진정되다니.
      써보고 안 좋으면 발 씻음 되지~했는데ㅎㅎ
      졸음과 화장실 들락거리는 약 부작용땜에
      힘들었거든요.
      전 그 비누가 더 잘 맞는 거 같아서
      한동안 계속 써 보려고요.
      유리님, 물 자주 드시고 진료도 받으시고
      빨리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