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아 이런 아름다운 헌정이라니요~ 우리가 생각하는 조셉님이 꼭 그런 마음을 주고 계시지요. 따뜻한 햇살, 폭신한 카스테라, 보드라운 옷감 같으신 분이지요♡
한 페이지를 통으로 가득 메우는
그런 마음.
한글자 한글자 그런 마음 담아내는
그래서 생각나는
사람이 내게 있어서 참 다행이다.
설사 없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런 마음이라고 믿어보기로 한다.
아 이런 아름다운 헌정이라니요~ 우리가 생각하는 조셉님이 꼭 그런 마음을 주고 계시지요. 따뜻한 햇살, 폭신한 카스테라, 보드라운 옷감 같으신 분이지요♡
좋은 글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공감해 주셔서요. ^^
멋진 글이네요. 꽃들의 느낌을 알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은, 대지는 시원하다고 느낄 것 같아요. 한참동안 비가 오지 않다가 갑자기 쏟아지면요.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희망을 믿는 삶! 밤 하늘이 환하게 펼쳐진 고향 언덕에 누워 유성우를 기다리는 삶이지 않을까 싶어요.
a midsummer night's dream님 점심때 제가 보낸 파랑새가 도착하지 않았나요? 어디로 간거죠? 리타의 정원에 와 계셔서 못찾은건 아니겠죠?
아! 제가 몰랐네요. 지금 바로 찾아보겠어요! 제가 좀 느린 편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
하하하하 웃어서 죄송해요오🤣🤣🤣 또 보물찾기가 시작되었군요~ 나도 파랑새 찾으러가야지 쓩~~
자꾸 찾으라고 보물만 숨기는 아이 같네요. 🤣🤣🤣 어제는 스카프 널어놨었잖아요. 보자기부대 생각하면서 하나씩 고르자고요. 비가 와서 보자기. 스카프를 아무도 🤣🤣🤣 안보더라고요. 아 이건 뭐 봐달라는 말보단 무섭다. (자기는 못보는 글이. 못다는 댓글이 더 많으면서. 🤣🤣🤣) 그냥 넘어가기로 해요.
정말정말??🤣🤣🤣 아 정말 너무 웃겨서 겨우 참고 있는 중. 그냥 넘어갑시다가 더 웃김🤣🤣🤣 유리님 색색 스카프 흔들고 있는데 전 체력소진돼가꼬 코풍선 핑핑 불며 자고 있었구만요?ㅋㅋ
유리님의 바람에 휘날리는 색색의 스카프와 만두엄마님의 하나 터지고 나도 계속 생기는 코풍선들! 🤣🤣🤣🤣 너무 웃어서 조금 전까지 했었던 걱정들이 싹 사라져요. 오늘밤 야간 알바할 때도 계속 이 글만 읽어볼 것 같아요.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아 진짜 그래요 꿈님♡ 저도 혼자 얼마나 키득댔는지 가씸이 벌렁거리네요🤣🤣🤣 근심 중에도 웃을 건 웃어야 돼요. 저도 어제 힘빠져가꼬 고생했는데 오늘 이렇게 웃으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앗, 이제서야... 쏘리 이 과분함을 어찌할까요😭 갓 태어난 어린 꽃에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우산을 씌어 주려는 마음은 비단 저뿐아니죠. 이런저런 사소함들을 놓치지 않고 다독여주는 이 공간의 친구님들이 그렇지요. 그런 마음과 마음이 모여 우리 지금 여기에 있으니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에요. 글을 읽는 순간 울컥해서 공연히 빨래를 널었어요. ...🩷🩷🩷 더러는 분심이 들어 들끓기도 하지만 따스함을 잃지 않도록, 마음의 길을 잃지 않도록 다독이며 걸어가야겠어요. * 만두엄마님께 이 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노래인 줄 알고 유튜브, 네이버로 검색했다는 웃픈이야기. 오호 통재라😭
😁😁😁 오호 통재라는 안어울리는데요? 결국 우리는 다 봤고 다 웃었잖아요. 추억이 또 하나 생김! 누구나 다알게 대놓고 받으세요! 하고 싶은데 우리끼리 넘 잼나다 할까봐 😁😁😁 근데 정말 숨바꼭질 같았어요. 꿈님 파랑새는 조셉님이 조셉님 그런마음엔 꿈님이 만두엄마님은 미로글에 오셔서 길을 잃고 계시더라고요. 🤣🤣🤣 우린 다함께 웃었잖아요. 오호 통재라 아니죠 아니죠!
그래, 너는 오늘도 예쁘다🌸
글이 멋져요!
그런 마음 ❤️ 💕 💞 항상 응원합니다
나는 그런 마음 말고 이런 마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