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빠서
정말 정말 먹을 것이 없어서
되는대로 장을 봐 왔더니
할 일이 많아요.
I have chores to do.
미역국 가지볶음 오이무침 오리불고기
할 예정...이지만
예정은 예정일 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겠지요~
집 오는 길에 우러러본 부산 콘서트홀.
아 내일 정명훈님 지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대망의 오프닝을 합니다...만
티켓은 애저녁에 매진.
아 증말 부럽다...내일의 청중.
전
남부럽지 않은 괴기미역국을 끓여 볼텝니닷.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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