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시간이 가장 길다는 하지, 서쪽하늘을 찍었습니다. 가장 밝은 부분만 3배로 확대했더니 어딘가에서 본 목성의 대기사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5년도 반을 지나고 곧 찌는 여름이 오겠지요. 이렇게 세월은 제갈길만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