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며칠만에 햇살이 보여서 안방 속커튼 빨아서 걸었어요. 따가운 햇살이 덥다고 느끼다가 오늘은 귀한 저 볕에 감사하네요. 물런 저 커튼은 탈수 후 바로 걸었지만요
Dynamic Bountiful Joseph빨래에서 햇살 냄새나는 거 너무 좋아요~ 근데 커튼은 빨래여왕인 저도 열외지요. 고리를 끼우고 목과 팔을 쭉 빼서 달아야 되는 과정이 지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