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장난감이 종류도 많고 다양하죠. 생각해 보니 우리때가 더 많고 다양했네요. 온갖 나무, 풀, 열매, 돌, 물... 깨진 돌 조각도 그릇이 되고, 꽃이나 열매가 음식이 되고, 풀이 벌레가 되고, 시냇물에 나뭇잎 배도 띄우고, 물장구도 치고.. 강아지풀을 보니 친구에게 벌레라고 놀래킨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