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요즘 아이들은 장난감이 종류도 많고 다양하죠.강아지풀

생각해 보니 우리때가 더 많고 다양했네요.

온갖 나무, 풀, 열매, 돌, 물...

깨진 돌 조각도 그릇이 되고,

꽃이나 열매가 음식이 되고,

풀이 벌레가 되고,

시냇물에 나뭇잎 배도 띄우고, 

물장구도 치고..

강아지풀을 보니 친구에게 벌레라고 놀래킨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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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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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처럼
    강아지풀이 벌레처럼 보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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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A
    강아지풀로 간지럼피우던 추억이 나네요. 순수했던 시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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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monious Selfless Noah
    옛날 생각이 나네요.
    어릴적 그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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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강아지풀이 귀엽네요.  저의 어린 시절도 stlla님이랑 
    같은 모습이었어요.  참 재밌게 놀았었는데...... 이런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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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비를 사랑한 먹깨비
    아이들이 이런 낭만을 느껴야 하는데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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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푸우
    어릴적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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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하
    왜 강아지풀이라 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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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ourceful Genuine Brian
    자연이 최고의 장난감이던 때가 있었죠. 그 시절만의 웃음과 상상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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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ma55
    요즘 아기 손녀가  어린이집에서 하원 할때 
    강아지풀 한개피  뽑아 할미  간지럽히는
      놀이  하는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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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e Lighthearted Aurora
    어린 시절 강아지풀 갖고 놀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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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ious Wise Gabriel
    이파리 뜯어다가 풀피리도 불어봤었는데 확실히 어린 친구들은 안해봤을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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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beat Adventurous Julian
    강아지풀 정말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