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친구수녀님을 만나러 수녀원을 다녀왔어요. 고등동기인데 참 열심히 이루어낸일이 너무나 많아 존경스런 친구여요 👍 로마에서 어려운 학문 공부하여 학위도 따고, 집필도 활발히 하고, 너무나 멋진 시청각 교육실과 자료도 완성하면서도 즐겁게 지내는 모습에 감동 또 감동이었지요.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저도 열심히 기도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