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엄청 엄격하게 했었는데도 당화혈색소 수치가 6.7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의사 선생님 왈 ' 가족력은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다' 이러시더라구요.
너무 고생한 탓에 약 먹는게 억울해서 다시 3개월 관리후 검사하기로 하고 요번에는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양이 많지는 않지만 처음 관리때보다 느슨하게 했는데, 어라 6.1로 내려갔어요. 그래서 약 안먹어도 된다는 소리가 진짜 얼마나 기쁘던지. 그리고 또3개월지나
며칠전 검사를 했는데 5.2 믿지 못 할
수치가 나왔어요~~~가족력이라도 관리를 하면 된다는걸 알았고, 먹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혈당에도 도움이 안되는걸 알아서, 먹을땐 먹고 식후 10분은 걷거나 꼭 몸을 많이 씁니다. 저처럼 당뇨 전단계로 관리하시는분 열심히 즐겁게 하시면 기적의 수치를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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