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현미쌀을 하나 샀는데
그 포장재에 이런 글이 적혀 있었어요.
<결실을 맺기까지
기다림은 지루함이 아닙니다.
행복입니다.>
적포도일지 청포도일지 알수 없지만
Dynamic Bountiful Joseph님의
알알이 박힌 포도송이는 행복이에요.
😁😁😁
Dynamic Bountiful Joseph님이
봐주고 기다려주는 포도송이는 좋겠다.
예쁘고 맛있게 영글것 같아요. ㅎㅎ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현미의 포장에 그런 멋진
문구가 숨어 있었군요.
누군가 고민하며 적어놓은
문구를 놓치지 않고
읽어주는
유리님의 섬세함이
놀라워요~
과일을 좋아해서인지
과실들이 너무 귀하게
느껴져요.
길가의 포도지만
붉거나 푸르거나
그 자체만으로도
좋아요.
기다림이 지루함이 아닌
행복인 까닭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