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란을 3판이나 받았어요.
친한 동생네 1판을 나눠줬더니 알사탕 좋아한다고 기어코 한봉지를 주네요.
무엇을 주든 그냥 받지 않는 마음 깊은 아이에요.
꼭 큰것이 아니여도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것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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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란을 3판이나 받았어요.
친한 동생네 1판을 나눠줬더니 알사탕 좋아한다고 기어코 한봉지를 주네요.
무엇을 주든 그냥 받지 않는 마음 깊은 아이에요.
꼭 큰것이 아니여도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것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