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요 유리님?
저 살다 이런 여름은 처음 보네요.
제 집이 아침에 그리 뜨겁지 않은데
눈을 뜨면서부터 아이고야~하게 되네요.
준비운동, 적응과정도 없이
본 게임에 떠밀려 들어간 느낌이네요.
날씨 조오타~는 얘기는 도저히 못 하겠고.
유리님 동네처럼
여기 하늘도 참 예쁘다~♡
합니다ㅎㅎ
Dynamic Bountiful Joseph
저희 동네도 이뻐유~🩷
근데 이건 반어법 아니고
최면인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유리
작성자
좋은 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작가의 에필로그 제목이더라구요.
오늘 햇빛은 멀리보내고
좋은 일은 거울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하루 되세요!
더위야~~ 도망가!
Illustrious Fearless Douglas
그냥 사진처럼 맑게만 보였으면 좋겠네요. ㅎ. 체감적으론 안느껴졌으면,,,
깨비를 사랑한 먹깨비
더운 건 더운거고 예쁜건 예쁘다 해줘야죠~
자신만의 특급비법 다 동원해서
이 찜통더위에 건운하세요 ㅎㅎ ~^^♡♡♡
Dynamic Bountiful Joseph
맞아요. 내 안에 다 살고
있는 거였어요.
저토록 맑은 하늘을 모른체
짜증만낼순 없죠~♡
더위를 모르지만 갱년기에
들어와서 괜히 오르락내리락.
땀이 나기도 했다 춥기도 하고~
그야말로 난리블루스😄😄
좋은 마음 가지면 좋은 날
온다니 날이 덥거나 갱년기의
반란이거나 그냥 흘러가는거라
여기고 맑은 하늘을 누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