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준비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나가서 먹자고.
오예~~~
더워서 밥 하기 싫었는데 완전 계 탔다.
막둥이가 짜글이 먹자고 해서 짜글이 아주 맛있게.
밥 안하니 너무 좋다.
역시 남이 해 준 밥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