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좀 늦은 시간이지만 밤산책 했어요. 여전히 더운 열대야지만 마음은 상쾌하네요. 페튜니아꽃들이 예쁘게 피어서 다리 위를 장식하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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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유리
눈 위에서
개가
꽃을 그리며
뛰오.
윤동주, 개 1 전문
개의 발자국이 꽃이라고 하는
윤동주 시 속에서는
눈밭이 꽃밭으로 보였겠지요?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이 걸었던 페튜니아 꽃들은 열대야 속에서도 상쾌했을것 같아요.
상쾌하게 주무시고 또 만나요! 👋👋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유리님!
오늘도 뜨거운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시원한 곳에서만 일하시길,
그늘을 따라서만 걷기를
바랍니다.
이 푹푹 찌는 날이 언제쯤이면
사라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가을은 올테니까요.
저는 벌써부터 그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해달이
와 너무 예쁘네요!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그렇죠?
이 더운 날에도 페튜니아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놀랐네요.
오늘도 이 뜨거운 하루지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Glamorous Pleasant Luna
밤산책 좋죠
깨비를 사랑한 먹깨비
곷길 산책 잘 하셨네요~
작열하는 태양에 지칠 수 있지만 꺾이지 않는
체력을 갖고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