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오늘 제게도 해당되는 글이네요. 평소 같았음 넘길 조그만 일에 보글보글 찌개같이 끓어올라오는 순간들이 있네요. 잘 마시지도 않는 얼음물을 몇 모금 마시는 걸로 누그러뜨려 봤어요. 시원~😃 니가 더워서 그래. 쟤가 너무 더워서 그래. 하고 끄덕여줄 여유가 생깁디다ㅎㅎ 작은 일에는 작은 감정으로 대하라. 정말 지혜로운 말이네요. 맞아요. 소중한 우리 마음, 작은 일에 죽자고 뎀비는 데 쓰면 아깝잖아요~ 엇. 유리님이다~ 오늘 디게 바빴던 유리님이네? 요런 데에다 써야지. 그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