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이웃해 자라는 나무에게서
감내해야 하는 일.
형인지. 동생인지. 혹은 친구였든
경쟁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저는 동생나무로 하겠습니다.
비스듬히 서 있는 나무가
똑바로 서 있는 나무를
감싸주는게 불쌍해 보이지 않아요.
제 맘속에서는 작지만 형인것 같아서요.
사실 이기는거 잘 못해요. 😁😁😁
0
0
서로 이웃해 자라는 나무에게서
감내해야 하는 일.
형인지. 동생인지. 혹은 친구였든
경쟁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저는 동생나무로 하겠습니다.
비스듬히 서 있는 나무가
똑바로 서 있는 나무를
감싸주는게 불쌍해 보이지 않아요.
제 맘속에서는 작지만 형인것 같아서요.
사실 이기는거 잘 못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