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는 먹고싶은걸 많이 참았어요. 근데 아프고 나니까 입맛도 없고 먹고싶은것도 없더라구요. 예전 입맛 좋을때 왜 참았을까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입맛 좋은것도 행복입니다. 행복을 맘껏 누리세요. 아프면 이런 행복도 못누려요. 먹고싶은거 있으면 드세요 참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