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문인화수업 이었어요.
바위와 수선화를 그렸는데, 강사님 평이 "바위가 왜 그래?"
학생인 저의 대답. "울 동네 바위는 그렇게 생겼던데요" 교실 폭소 한바탕.
뻔뻔만 수강생이죠? 제눈엔 잘 그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