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이건 좀 아닌데 하고 알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이 있는것 같아요.

오늘이 그런날이었나봐요.

경험으로 알았으면서 다시 시도했다가

바보처럼 계속 불안해 하고 불편했어요.

너무 크게 배운 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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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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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푸우
    아주 공감합니다.
    저도 오늘 제 머리 쥐어 박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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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it
    요즘 이 책 문구가 자주 보이네요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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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나는 같은 실수를 절대로 두 번 하지 않아.
    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러 있지요.
    실제로 그럴 수도 있고,
    실수할 일을 안 만들수도 있고,
    혹은 다시 실수할까봐 피했을 수도 있을 거예요.
    
    전 그래도
    딱 한번만 더 해보자며 시도하는 기꺼운 실수는
    길게 봤을 땐 소득이다.라고 믿고 싶어요.
    점점 실수없음에 가까워질테니까요~♡
    (안되겠네..오랜만에 먼지털이 함 흔들어드려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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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만두엄마님의 저 그림은 제가 잘 접수하겠습니다. 디자인값 달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가끔 제가 바보 같을때마다 저 아이 데리고 다닐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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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nctual Reliable William
    좋은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