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에는 천주교 수도원과 절이 옆에 있어요.
그중 요정정치로 유명한 대원각이 사찰로 바뀌어 법정스님이 한때 기거하셨고 유골이 묻혀있는 길상사라는 절도 있네요. 그 절의 관세음보살상을 천주교신자 조각가인 최종태가 만들었는데 그는 혜화동성당의 마리아상도 만들어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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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에는 천주교 수도원과 절이 옆에 있어요.
그중 요정정치로 유명한 대원각이 사찰로 바뀌어 법정스님이 한때 기거하셨고 유골이 묻혀있는 길상사라는 절도 있네요. 그 절의 관세음보살상을 천주교신자 조각가인 최종태가 만들었는데 그는 혜화동성당의 마리아상도 만들어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