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에 걸었어요.
눈뜨면 벌떡벌떡 일어나는 나지만
밖으로 나가는건 매번 망설임.
해나기전에 걷는 나 기특하지! 하려 했는데
대박. 앞에서 걷는 할아버지 한분이
영어를 들으시면서 걸으시더라구요.
이어폰을 안끼고 스피커로 들으시는데
와! 너무 멋지셔서
말걸어서 친구하고 팠네요. 😁😁😁
정말 열심히 들으시면서 걸으셔서
영어 공부에 방해될까봐
살금살금 뒤따라 오늘은 금방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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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에 걸었어요.
눈뜨면 벌떡벌떡 일어나는 나지만
밖으로 나가는건 매번 망설임.
해나기전에 걷는 나 기특하지! 하려 했는데
대박. 앞에서 걷는 할아버지 한분이
영어를 들으시면서 걸으시더라구요.
이어폰을 안끼고 스피커로 들으시는데
와! 너무 멋지셔서
말걸어서 친구하고 팠네요. 😁😁😁
정말 열심히 들으시면서 걸으셔서
영어 공부에 방해될까봐
살금살금 뒤따라 오늘은 금방 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