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친구가 짧은 휴가를 보낸
부산 송정해수욕장 근처의
LP까페랍니다.
원하는 LP판을 골라
각자의 턴테이블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네요.
엄마랑 같이 오고 싶다고 생각했대요.
낭만이란 게 폭발해버려서
낮술도 한 잔 했답니다ㅋㅋ
부산바닷가 휴가 계획있으시면
여유있게 들러보심도 좋을 듯 해요.
휴가지에서의 음악실.
쫌 낭만적인 듯.
(전 혼자 가서 종일도 있을 것 같아요.
밥과 음료, 술과 안주 다 있다니
사흘만 놀고 나오고 싶네요 ㅡ밤에는 영업종료니까 나와야겠지만ㅡ😁)
Playing LP records is the old way to enjoy music.
LP판은 예전에 음악을 듣던 방식이다.
Sometimes we long for the days to <put on LP record>.
우린 가끔 엘피판 돌리던 시절을 그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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