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종선생 쪼아~~~♡
많이 낭만적인 데이트 하셨네요^^* 딸과의 3박4일 부산여행이 새삼 생각나서 시원하게 웃어봅니다.덕분에...
딸과 친구가 짧은 휴가를 보낸
부산 송정해수욕장 근처의
LP까페랍니다.
원하는 LP판을 골라
각자의 턴테이블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네요.
엄마랑 같이 오고 싶다고 생각했대요.
낭만이란 게 폭발해버려서
낮술도 한 잔 했답니다ㅋㅋ
부산바닷가 휴가 계획있으시면
여유있게 들러보심도 좋을 듯 해요.
휴가지에서의 음악실.
쫌 낭만적인 듯.
(전 혼자 가서 종일도 있을 것 같아요.
밥과 음료, 술과 안주 다 있다니
사흘만 놀고 나오고 싶네요 ㅡ밤에는 영업종료니까 나와야겠지만ㅡ😁)
Playing LP records is the old way to enjoy music.
LP판은 예전에 음악을 듣던 방식이다.
Sometimes we long for the days to <put on LP record>.
우린 가끔 엘피판 돌리던 시절을 그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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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유리사람들 취향이 휴가 계획에서도 나타나네요. 저는 도서관으로 가는데. 😁😁😁 (전 혼자 가서 종일도 있을 것 같아요. - 밥과 음료, 술과 안주가 없어서 아쉽지만 매점이 있으니까요.) 작년에 부산 여행 다녀온 친구가 저에게 선물한게 생각나요. 바로바로 마녀배달부 키키 엽서. 😁 👇👇👇👇
- 만두엄마
와 정말 그러네요~ 저마다 여유를 즐기는 법이 다르니 신기하지요? 누구는 산 바다 계곡. 누구는 맛집기행 워터파크. 저나 유리님이나 한 군데 오래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네요 ㅎㅎ 와 친구의 선물♡ 어쩜 친구들은 닮았을까요. 유리님을 위해 엽서를 고른 친구. 받을 사람을 생각하는 고운 선물이네요~
- Illustrious Fearless Douglas
와,,,완전 낭만 쩝니다. 부럽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낮술도 좋아하는데,,,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 만두엄마
그치요. 저도 조만간 가보려 해요. 집에 돌아오기 싫을까봐 걱정이예요ㅎㅎ 기회되시면 한번 와 보세요. 검색해보니 LP까페들이 전국에 더러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