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밖 북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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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도서관 옆 공원에 가서

책을 읽을 수 있게 위의

물품들을 몽땅 준비해주죠.

도서관 카드만 있으면

아이들과 책 읽는 피크닉을

떠날 수 있어요. 📚 

고마운 일이죠.

 

도서관이 가까이 있으니

장점이 참 많아요. 

책도 빌리고, 문화행사도

참여 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사 할 때 

우선 순위가 가까이에 

도서관이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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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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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맞아요 공원하고 도서관이 집 근처에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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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사람들은 역세권을 이야기
      하지만 전 도서관뷰 파크뷰가
      제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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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저도요.
    도서관 옆에서 살고 싶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 많은것 같아요.
    그럼 뭐 할수 없죠.
    찾아가는 수밖에요. 😁😁😁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참 알차네요. 
    책을 사랑하는 사서가 있는 도서관인가 봐요. 아이들이 그 마음을 알아서 좋아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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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사서님들이 책을 사랑하는 
      분들 맞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좋아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 데려가 
      책속에 묻히고, 
      '천권드림'이란 책읽기 
      프로젝트도 하고. 책읽고 
      나와서 도서관 앞 
      그늘에서 과일 한 쪽 
      먹고나서 줄넘기 연습 
      하는 것도 엄청 뿌듯해해요. 비 오는 날엔 우산 쓰고도 
      가는 건줄 아니까요.😁
      책을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이것도 물론 도서관 옆에 
      사는 까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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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와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피크닉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놀고 책읽고 뛰놀고 졸고~♡
    책 읽는데 번거롭지 않을 볼륨으로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다면
    더 좋겠네요.
    
    (지금 제 곁에는
    마침 슈만님 마르혠빌더가 흐르고 있어요.
    Marchenbilder?일 거예요.
    ㅡ제가 독어 까막눈이라ㅎㅎ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다섯 소품인데 정말 좋아요. 네 곡인가??😁
    각 곡의 모티브가 작은 설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해서요, 그 내용을 알아보고 듣는 재미가 있는 곡이예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듯이
    음악을 만들었다는 게 놀라워요.
    
    이야기를 들려주고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는지.
    모든 글과 음악을 쓰는 분들,
    이야기 들려주는 우리들은
    다 사랑이 가득한 사람들이다~생각되어요.
    
    조셉님,
    오늘, 아이같이 곱고 깊은 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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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오오 굿~👍 
      정님의 말씀대로 책 읽는데 방해되지 않을 볼륨으로 
      음악을 틀어줘야겠네요.
      슈만의 음악은 오늘아침 픽!!
      
      정님은 음악을,
      유리님은 책을
      이야기 해 주시니 
      좋아요🩷
      
      저는 자취를 졸졸 
      따라갈게요~
      아, 저도 둥이들한테 인정
      받은 거 있어요. 
      책 읽어주기!!
      제가 책을 쫌 재밌게 
      읽어주긴해요. 리얼하게🤣
      어린이집에 복지관에서 
      책 읽어주는 할머니가 
      오시는데 하미가 대신 오면 안되냐고ㅋㅋㅋ
      
      누군가는 도서관 옆 
      동물원을  말하지만 
      저는 집 가까운 거리에 
      도서관이 있으니 마음껏 
      두근대고 있어요. 
      홀로 부자가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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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t
    백배공감 이예요 줄지어 정렬된 책들만 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아요
    북크닉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폭우 걱정을 뒤로하고 폭염 걱정을 하게 되네요 더운 여름 체력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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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고맙습니다~
      도서관이 주는 무한한 
      영향력에 매일이 즐거워요.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좋고요😁
      
      Mkt 님도
      비온 뒤 연일 햇살이 
      강렬하다니 지치지않게
      몸도 마음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