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도서관 옆에서 살고 싶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 많은것 같아요.
그럼 뭐 할수 없죠.
찾아가는 수밖에요. 😁😁😁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참 알차네요.
책을 사랑하는 사서가 있는 도서관인가 봐요. 아이들이 그 마음을 알아서 좋아하면 좋겠어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사서님들이 책을 사랑하는
분들 맞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좋아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 데려가
책속에 묻히고,
'천권드림'이란 책읽기
프로젝트도 하고. 책읽고
나와서 도서관 앞
그늘에서 과일 한 쪽
먹고나서 줄넘기 연습
하는 것도 엄청 뿌듯해해요. 비 오는 날엔 우산 쓰고도
가는 건줄 아니까요.😁
책을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이것도 물론 도서관 옆에
사는 까닭이죠.^--^♡
만두엄마
와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피크닉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놀고 책읽고 뛰놀고 졸고~♡
책 읽는데 번거롭지 않을 볼륨으로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다면
더 좋겠네요.
(지금 제 곁에는
마침 슈만님 마르혠빌더가 흐르고 있어요.
Marchenbilder?일 거예요.
ㅡ제가 독어 까막눈이라ㅎㅎ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다섯 소품인데 정말 좋아요. 네 곡인가??😁
각 곡의 모티브가 작은 설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해서요, 그 내용을 알아보고 듣는 재미가 있는 곡이예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듯이
음악을 만들었다는 게 놀라워요.
이야기를 들려주고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는지.
모든 글과 음악을 쓰는 분들,
이야기 들려주는 우리들은
다 사랑이 가득한 사람들이다~생각되어요.
조셉님,
오늘, 아이같이 곱고 깊은 잠 주무세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오오 굿~👍
정님의 말씀대로 책 읽는데 방해되지 않을 볼륨으로
음악을 틀어줘야겠네요.
슈만의 음악은 오늘아침 픽!!
정님은 음악을,
유리님은 책을
이야기 해 주시니
좋아요🩷
저는 자취를 졸졸
따라갈게요~
아, 저도 둥이들한테 인정
받은 거 있어요.
책 읽어주기!!
제가 책을 쫌 재밌게
읽어주긴해요. 리얼하게🤣
어린이집에 복지관에서
책 읽어주는 할머니가
오시는데 하미가 대신 오면 안되냐고ㅋㅋㅋ
누군가는 도서관 옆
동물원을 말하지만
저는 집 가까운 거리에
도서관이 있으니 마음껏
두근대고 있어요.
홀로 부자가 된 거죠.😊
Mkt
백배공감 이예요 줄지어 정렬된 책들만 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아요
북크닉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폭우 걱정을 뒤로하고 폭염 걱정을 하게 되네요 더운 여름 체력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고맙습니다~
도서관이 주는 무한한
영향력에 매일이 즐거워요.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좋고요😁
Mkt 님도
비온 뒤 연일 햇살이
강렬하다니 지치지않게
몸도 마음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