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해 졌어요.

용감해 졌어요.

 

삶은 작은 것들로 살아진대도

그저 맑은 하늘이었다고 하기에는

누군가의 하늘을 받는다는건

너무 큰 선물 같아서 한껏 자랑해 봄. ✌️

 

원래 쪼꼬미 용감한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대빵 큰 용감한 사람이 되었어요. 

😁😁😁

 

 

3
0
댓글 15
  • 프로필 이미지
    다종선생 쪼아~~~♡
    ㅎㅎㅎ축하드려요.
    대빵 큰 용감한 유리님♡♡♡
    • 프로필 이미지
      유리
      작성자
      그림에 있어서는
      힘 쎈  다종선생 쪼아~~~♡님.
      저에겐 대빵 용감한 분이셔요.  
      😁😁😁 더 사랑 받으실테니 더 
      대빵빵빵 용감해지실듯!  
  • 프로필 이미지
    만두엄마
    와 좋다 좋아요~♡
    우리 조셉님의 산행과 캠핑에는
    조셉님이 아시는 사람들의 얼굴이 비쳐요.
    저도 캠핑의 들꽃을 선물 받았지 뭐예요~👍
    
    참으로 따사로운 조셉님이셔요♡
    보는 사람을
    소중하게도, 용감하게도 만들어 주시는 분이시지요?
    
    • 프로필 이미지
      Dynamic Bountiful Joseph
      에구구 또다시 느림보네요
      😭😭😭
      이제 찾았어요
      여기 다 모여 있었네요~
      휴 다행다행😁
    • 프로필 이미지
      유리
      작성자
      소중하게. 용감하게.
      넘 좋네요.
      따뜻하게. 다정하게. 든든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 해주는 말이라
      더 믿음 가네요. 
      뭐. 저는 다가진것 같아서.
      천하무적이 되네요.  힘 쎄졌다! ✊️
  • 프로필 이미지
    a midsummer night's dream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조셉님이 선물하신 하늘은
    유리님을 닮아서 아름다운가 봐요. 
    저도 닮고 싶네요.  
    • 프로필 이미지
      유리
      작성자
      a midsummer night's dream님
      저하고 나란히 하늘 보고 계시잖아요.
      😁😁😁 함께. 
  • 프로필 이미지
    ROSA
    하늘을 선물 받았으면 세상 모든걸 선물 받은거네요 👍 
    오늘 하루, 한주일, 이 여름 모든날
    파란 하늘같은 날 되시어요 ♡
    
    • 프로필 이미지
      유리
      작성자
      Dynamic Bountiful Joseph님이 
      저한테 다 주신거 맞죠? 
      😁😁😁 이래 사랑 받아도 되나 싶게.
      무대뽀로 용감해짐. ㅎㅎ
  • 프로필 이미지
    Dynamic Bountiful Joseph
    에고 늦어서 미안해요.
    대빵 용감해진 유리님😭
    그래도 정답 찾았으니
    -직접적인 안내 덕임-
    용서해줘유 Please~
    
    별 것 아닌데,
    자랑까지 해주시니
    괜히 으쓱해지네요.
    ....
    소중한 유리님
    늘 맑음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때로는 구름도 있고 
    눈도, 비도 있지만 
    대체로 맑음이었으면 하고 
    바라는거죠. 
    맑음 속엔 더 많은 에너지가 숨쉬고 있으까요.
    그 에너지는 스스로를 
    걸어가게 하거든요🙏🩷
    • 프로필 이미지
      유리
      작성자
      😁😁😁  학교 다닐때도 제가 친구들한테 편지를 엄청 썼었는데 몆몇 친구들 빼고는 친구들이  
      야야 니 편지는 넘 어렵다. 
      몇번을 읽어야 해. 
      그래도 잘 모르겠다.
      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우중 캠핑속에서 나타난 파란하늘.
      그하늘을 선물로 주신
      Dynamic Bountiful Joseph님께
      엄청난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사랑 받는 자.
      사랑 받는 기억만으로도 
      용감할 수 있다는 말로
      Dynamic Bountiful Joseph님에게 사랑받아서 대빵 용감해졌다는
      감사한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팠어요. 😁😁😁
      이 마음이 너무 좋아서요. ㅎ
      근데 넘 어렵게 하나봐요. 😁😁😁
    • 프로필 이미지
      Dynamic Bountiful Joseph
      아니에요.
      유리님 글이 어려운 게
      아니라 제가 좀 성기지 
      못하고 띄엄띄엄 읽는 
      버릇이 있나봐요. 
      내맘대로 읽기 뭐 
      이런거 말이죠🤣🤣
      
      근데 요즘은 글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진짜
      숨바꼭질을 너무 잘해서
      끝내는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지요.😭
  • 프로필 이미지
    스카이푸우
    충분히 자랑하실만 하네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Mkt
    글도 예쁘고 전하는 마음도 참 예쁩니다 똑같은 말도 유리님의 표현을 읽고나면 더더더 마음에 새겨지게 되네요
    날이 많이 덥습니다 체력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 프로필 이미지
      유리
      작성자
      Mkt님의 댓글에서 
      예상치 못하는건 아닌데 그럼에도 
      문득 칭찬 들려오는 어떤날은
      내가 좀 괜찮은가봐?  😁😁😁
      싶어 괜히 으쓱해져서 힘이 납니다. 
      예쁜 말이 그런 말이 아닌가 싶어요. ^^
      
      제가 얼마전에 읽은 책이 있는데
      그책의 제목으로 
      Mkt 님께 저의 맘을 대신하고 싶어요.
      
      [결국, 마음에 닿는건 예쁜 말이다.]
      
      저에게 예쁜 말로 
      Mkt님의 체력을 써 주셔서 감사해요.
      😁😁😁
      Screenshot_20250722_215230_NAVER.jpg_re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