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풍기만 제가 샀네요!

뭐든 잘 고쳐서 다시 쓰면 좋겠죠?  꼭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결혼해서 지금까지 선풍기는 한 대 겨우 샀어요.  이것도 왜 샀느냐는 소리를 들었지만요.  남편은 길을 가다가 누가 버린 선풍기등 작은 전자제품을 주워와서 고쳐서 써요.  이런 것도 재주는 재주이긴 한데 그렇다보니 새 제품은 거의 사질 못하네요.  저는 사고 싶거든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희 집에는 선풍기가 네 대 있답니다.  가족이 네 명이라서 각자 한 대씩 이죠.  이 선풍기만 제가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