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dsummer night's dream
달달한 간식이 땡길 때가 있죠. 저는 금방 다 먹어버릴 것 같아요. 참아야겠지만요. 제 남편이 달달한 간식들을 먹는 걸 알지 못하게 하고서요. 유리님 가끔씩, 진짜 어쩌다 먹고 싶으면 드세요.
초코파이는 정으로 먹고
오예스는 화날때 먹고
몽쉘은 몽롱 할때 먹고
찰떡파이는 심심할때 먹고
카스타드는 토끼처럼 맛나게 먹고
참붕어는 그냥 먹지요!
옆 친구가 챙겨주는 간식들!
많이도 챙겨줘서 고마워.
안좋아하지만 마음으로 먹을께.
다 먹으려면 일년은 가려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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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이가네1
다 맛있는건데요 저라면 일주일이면 먹겠어요 ㅎ
쮸~~달달 간식 필요할때가 있을 거예요
- 미코씨
제가 좋아하는 찰떡파이도 있군요
- Dynamic Bountiful Joseph
마음만으로도 벌써 배가 빵빵해지는 간식들이네요. 살뜰히 챙겨주는 걸보니 유리님의 맑음을 알아보는 분인가봐요😘
- 모찌 쭈야맘
전 짭짭파라 먹어본지 넘 오래네요
- 상주로가자
아메리카노 한 잔에 딱 어울리는 달달한 간식이네요.
- 냐하
좋은 친구시당~ 저도 사진으로만 먹어 보겠습니다
- Resourceful Genuine Brian
식마다 기분에 따라 골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공감돼요 초코파이부터 찰떡파이까지, 감정별 맞춤 디저트네요!
- delightful
몽쉘 좋아요 맛있겠네요
- 망고빙수
오예스 초코파이 몽쉘 카스타드 다 좋아라합니다